유아 출산용품 브랜드인 레이퀸은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G-Fair KOREA’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레이퀸

레이퀸은 ‘G-Fair KOREA’가 종료된 현재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미국 등 다수 국가의 업체들과 논의 중이다.

레이퀸의 자외선 젖병소독기인 JHS-400은 유아용품뿐만 아니라 휴대폰, 리모컨, 생활용품 등 살균소독이 가능하며,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건조 및 환기 기능이 있어 건조와 환기까지 잘 작동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살균력 인증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살균력 인증 마크인 S마크를 획득, KC 및 CE 인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착한 유아용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레이퀸 젖병소독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레이퀸의 유아욕조인 JHB-200 모델은 ‘Good design’을 수상한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 및 국내 기업들에 화제가 됐다. 레이퀸 유아욕조는 달걀을 형상화한 곡선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며, 물이 고이지 않아 물때가 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다. 내장형 온도계와 바퀴 장착으로 욕조의 이동을 쉽게 할 수 있으며 2겹의 형태로 되어있어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레이퀸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 및 국내 유통업체 MD들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가진 레이퀸 유아욕조 및 젖병소독기를 극찬하며 현재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퀸은 'Children Baby Maternity EXPO CHINA', ' China kinds EXPO' 등에 참가하며 이를 토대로 중국 진출 및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