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최근 일부 젖병소독기 필터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판매업체가 자발적인 회수에 들어가는 등 관련 상품에 대한 유해물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레이퀸 젖병소독기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 ㈜정환은 레이퀸이 만들고 있는 젖병소독기가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다’고 밝혔다. 

정성호 ㈜정환 대표는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레이퀸이 생산하는 젖병소독기는 공기 내부 순환구조로 설계됐다. 필터가 따로 장착돼 있지 않으므로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PTC 히터를 사용해 건조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고광택 스테인리스와 오스람 사의 자외선(UV)램프(6W)를 장착해 완벽한 살균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레이퀸의 젖병소독기는 젖병뿐만 아니라 장난감,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젖병소독기 최초로 아토피 협회로부터 추천을 받았기 때문에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레이퀸은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및 올해의 브랜드 대상, Very Important Product Asia 대상 등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연구원의 실험을 통해 99.9% 살균력을 인증받으며 제품의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뛰어난 성능은 물론 예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면서 “공간이 넉넉해 활용도가 높아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퀸의 젖병소독기는 최근 ‘인천시 품질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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